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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찰 경무관급 7자리 공석 '후유증' 생기나
No : 4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2013/05/13 09:27:59     조회 : 81041  

경찰 경무관급 7자리 공석 '후유증' 생기나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당초 예상됐던 경찰의 '별' 경무관 승진 인사가 무산되면서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4대 사회악 척결' 수행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가 나오고 있다.

 

16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치안정감 5명에 대한 인사에 이어 지난 5일 치안감 승진·전보 인사가 단행됐지만 후속인사인 15일 경무관급 인사에서는 승진 없이 자리 이동하는 15명에 대한 전보 인사만 이뤄졌다.

 

경무관 승진 인사를 하지 않음에 따라 경찰청 교육정책관을 비롯해 충북·대전·광주·강원·울산·대구지방청 차장 등 경무관급 7개 자리가 올해 연말 경무관 정기인사까지 공석으로 남게 됐다.

 

임시 직제인 경찰청 교육정책관은 제외하더라도 새 정부의 4대악 척결 등 핵심 국정과제 수행을 총괄하는 지방청 차장 자리가 6곳이나 비었다는 점에서 정권 초기 4대악 척결 활동의 동력이 저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경찰이 새 정부 출범에 맞춰 경찰청에 4대악 척결 추진본부를 개설, 관련 법령·제도 정비, 관계기관과 협력체제 구축, 치안정책 개발 등에 나서기로 하고 지방청에도 유사 조직을 두기로 하면서 지방청 차장의 역할이 절실해진 시점이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차장이 치안감급인 서울·경기·부산청을 제외한 전국 지방경찰청에서 4대악 척결 실무 책임자는 생활안전과장(총경급)이지만 업무 총괄 역할은 사실상 청장 바로 아래 직급인 차장 몫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엄연히 필요에 따라 직제상 편제한 자리를 6곳이나 장기간 비우는 것이 조직 관리상 적절한 조치가 아니라는 비판이 적지 않다.

 

이에 대해 경찰은 작년 말 경무관 정기 승진심사가 이미 끝났으므로 올 상반기 치안감 인사로 경무관 승진인사 수요가 추가로 생겼다 해도 평가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아 성과 우수자를 제대로 골라낼 수 없다고 해명했다.

 

경찰 안팎에서는 애초 경찰 수뇌부가 경무관 승진 인사를 단행하려 했으나 현 정부가 선호하는 인사가 후보군에 들지 못하자 경무관 수요가 많은 연말로 미루면서 승진 인사가 무산된 게 아니냐는 소문까지 나오고 있다.

 

경찰은 이번 주말까지 총경급 보직 인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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